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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Dec 28. 2022

[Adieu] 2023 터널속으로..


입구에서 본격 터널속으로.. 2023은 캄캄합니다.


https://v.daum.net/v/20221226120158636

https://v.daum.net/v/20221223052001915


화약고 안에 레고랜드 불씨를 던진 한국.. 불길이 번지기 시작.. 경제 폭망이 코앞임.



https://v.daum.net/v/20221224191554761

https://v.daum.net/v/20221226164504374

https://v.daum.net/v/20221226171606284

https://v.daum.net/v/20221227204731589


코로나에 전쟁위기 이상기후까지 ..  난장판 속에 상식 같은건 믿지 마세요. 믿어야할지 말지 코메디 같은 황당한 일들이 줄을 서 있네요. 나중에 역사 사극 영화 드라마 소재가 넘쳐납니다.



Chaos, Anarchy


적군인줄 알았는데 아군이고 아군인줄 알았는데 적이고 뒤죽박죽..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는 난장판이 벌어집니다. 집안에 불이나도 남일이다 방관하고 놀러다닐 생각이나 하는 얼빠진 관객들까지.. 3박자가 쿵짝 거려요. 결과를 본다면 이 나라 사람들은 민주주의 할만한 자격이 없던지 체질상 민주주의가 안 맞는다고 봅니다.


난장의 원인은 서로 제각각 다른 '정답(사실은 욕망)'을 들고 서로 자기가 맞다고 주장 때문이예요. 전부 역사속에서 내내 해왔던 짓들 반복입니다. 기존의 쳇바퀴 한계를 깨닫고 새로운 법칙을 발견해내지 않는한, 자멸을 피할순 없을것 같네요. 접시물에 물받아 코담글 사람들 많아요.



이 나라는 언론, 사법, 종교, 정치.. 줄기 뿌리까지 쌔까맣게 썩어서 도저히 고쳐서 쓸수가 없음.. 이들 세력들이 모두 연합해서 선거는 0.73 승리했죠.


세계 모든 종교가 거진 들어와 있는데다 수백개 영성단체가 한국에 난립합니다. 현재는 무속과 종교가 나라 국정을 좌지우지 할만큼 흥했는데 하나라도 올바른 길이 있었다면 이렇게 완벽한 망조를 보일리가 없습니다. 기득권 편에서서 백성들 탄에 빠트리고도  근엄한척 입 싹닦고 구원 장사질은 그 덕에 호황 누리고..  그저 어이없음에 웃어야 하겠습니다. 그들이 노상 말하는 자비, 정의와 양심, 인류애를 나는 믿을수가 없습니다.


각자도생 침몰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 통로를 아는자들 에게는 탈출구의 불빛이 보일수도 있을것입니다. 한정된 구명보트가 있어도 노약자 아이 여성 이런 기준은 아닐듯..


UFO Robot 'Grandizer'

https://youtu.be/Mg2u2hN-CSs

https://v.daum.net/v/20221228101010782

https://v.daum.net/v/20221228184620568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모든 난장판의 원인은 그동안 인류가 저질러온 행위들에 대한 치루어야할 계산서입니다. 어음 만기가 다 찼어요. 누구의 잘잘못을 탓해봤자 입니다. 그저 구세대 인종의 해원 기한이 다 차와가니 그렇다고 봐야겠네요.


"얼 차렷"


https://brunch.co.kr/@yemaya/766


흐리멍텅 꿈속에 취해 있지말고 깨어있는 정신으로  혼란의 시대를 정면돌파 헤쳐 나가야 합니다. 얼'이 빠진 자들에게 내일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시체처럼 누워있었던) 과거의 내가 현재 각자도생 시대를 향해 '얼'을 차렷 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듀크프리드


2023 부터 향후 몇년간은 인류 역사책에 길이남을 시기가 될 전망입니다. 후세들이 이 시대 사람들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역사에 맡겨야 겠습니다.


브런치 베타 오픈과 함께 8년간 (2015-2022) 현시대 대중들에게 (듣거나 말거나)할말들은 어지간히 다 한듯 합니다. 다들 난장판 속에서도 내면은 평안한 2023 새해 시길..


Adieu 2022..


https://youtu.be/M0m2xsDLq1Q




https://youtu.be/Sl1b5X4rSjo

와 그랜다이저 두환이 아찌가 빼앗아간 나의 어릴적 꿈..

https://youtu.be/NsWI2Wi0IsA

어린 내가 좋아했던 <그렌다이저> 두환이 아찌가 갑자기 싸우는 만화 못보게 하고 요술공주 캔디 그런 순정만화만 보게해 엄청 화냈었는데 그때 왜 그랬어욧!!  


https://youtu.be/uMa7lyAsQT0

추억속 과거로 가는 열차, <나성에가면> 두환이 아찌가 다스리던 시절 내가 좋아하던 노래, 외국으로 이민 가는것이 한국인 꿈이었던 시절, 갑니다 과거로.. 싱크는 못맞춰요..


* 박통 시절엔 나라가 워낙 가난해 달러를 모아야 했기 때문에 국민들 외국 못나가게 했었죠. 두환이 아찌가 밤새 술 퍼마시라고 통행금지 해제하고  민간인 해외여행 자유화를 해줘서 일반시민들도 외국을 나가고 비행기를 난생처음 타보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전까진 일반인들 비행기 평생 타볼 기회가 없었어요.. 


데모가 극심하니 프로야구 만들어 줘서 한쪽에선 학생들 때려잡아도 국민들은 야구에 열광했습니다. (임창정 주연 코메디 영화 '스카우트'가 딱 그 시대 자화상 이예요.)재갈 물리고 3S 정책덕에 80년대 한국영화는 '모모부인이 모모했네' 시리즈가 전성기였죠.


5공 시절 시대상을 담아낸 영화들.. 그 시절이 정치는 잘했고 좋았다는 사람들에 대한 답을 찾아보세요. 국민 절반이 가자고 택한 지금의 한국정치 현실을 이해할수 있을거예요.


* 푸치니의 걸작 오페라 <나비부인>은 배경이 일본이라 서양애들이 일본인 분장하고 나옵니다. 푸치니의 또다른 걸작 <투란도트> 역시 중국 배경으로 마찬가지 인데 푸치니는 당시 서양인들이 그러하듯 동양과 동양 여성을 신비한 판타지로 숭배하는듯 합니다. 


그러나 우리눈에는 서양인의 동양인 흉내가 코메디예요. (고로 둘다 음악만 듣는게 훨씬 감동적 입니다.) 반대로 동양배우가 인 분장하고 감동 받으려면? 동양 역시 서양문물에 대한 동경이 비슷했죠. 다른 인종간 교류가 멀어서 실체가 아닌 서로 이국적 환상을 가져야 가능합니다. 서로 왕래가 빈번한 지금의 세상은 그렇지가 않죠. 사람들 다 거기서 거기란거 알아차렸고 종이가진 한계는 비슷합니다.


나비부인 -미렐라 프레니. (오페라) 어느 개인 날 - 카라얀 Puccini 푸치니

https://youtu.be/wN9vDB2AL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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