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 양반들과 지주들 폭정에 항거해 농민들의 봉기가 일어났다.인내천 사상을 내세운 <동학 농민운동> 이다.조선의왕이었던 고종과 아내 민비(명성왕후)는 청나라 군사와 일본군들 불러들여 진압을 부탁하고 그들은 조선의 농민들을 대량 학살한다.이후 동학운동은 조선의 민중이 일본군에 항쟁하는 전쟁(?)이 되고 조선은 독립국으로서의 지위를 일본에 빼앗긴다.
* 2백여명 일본군이 주문외며 무방비로 달려드는 수만명 민중을 자동소총으로 학살하고 자신들은 부상병 한명없는것을 과연 전투라고 할수 있을까? 역사에 기록된 '우금치 전투' 라고 기록된 동학혁명 전투의 실상이다.
일본군들이 조선 정부의 요청으로 조선의 농민들을 집단 학살한 역사가 동학운동 사건이다. 동학 진압을 빌미로 외세의 개입끼리 격돌, 청일전쟁을 불러 일으켰고 조선은 망했다.
동학 농민운동의 희생자가 30만명에 달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한(Karma)' 들은 시간이 흐른다해서 없던일로 사라지진 않는다. 과거 근대사의 모든 집단 카르마들이 다 튀어 나오는 마당에 동학의 한이 빠질리 없다. 부자 되겠다고 개미들이 주식에 무작정몰려가 선수들인 외인, 기관에 대항 하는것을 '동학' 혁명에 비유하는데 그따위걸로 한들이 풀리겠는가?
625는 쌍방피해로 남북 갈려서 치고박고 하면서 어느정도 한풀이 했다지만 동학은 양반 지배층과 외세의 일방적 민중 학살 이었다는 점에서 그 역사적 상처의 깊이가 다르다.한민족 양반 상놈 계층간 뿌리깊은 '한'의 정수다.
천것에서 벗어나 너도나도 양반 되서 한풀이 하겠다고 '돈신'만을 쫒은 결과가 지금의 한국 사회다. 이제 막장 청구서를 받아들 차례다.어떤 형태로 동학운동의카르마가 최종마무리될지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조선이 왜 망했는지 그러고도 썩어빠진 양반 잔재들 안고 계속 되새김질.. 민중이 지도자를 스스로 뽑아도 결과는 똑같고.. 한들이 많아서 반성하라면 되려 발끈하는 종족인지라.. 확실하게 망하는게 뭔지 못다마친 망국 조선의 끝장을 향해간다.
어제인 9일 부산 서면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 사진, 하나의 거대한 불기둥으로 화끈 헐리우드 영화장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