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이 끝나간다. 시간이 나의편이라 말해왔던 것들이 현실로 드러나는 한해였고 대선전에 했던 우려의 말들이 단 하나도 예측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선택에 따른 결과다. 이에 엎질러진 물이라 더욱 말조심을 해야하는 2024~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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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문제도 당시 대부분 사람들이 설마 했겠지만 하나둘 현실화 되고 있다.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듯 2024는 터널 중간의 어둠속에서 더한 난장판의 한해가 될것이다. 망국 정치가 국민들 울화통을 연이어 터지게 하는데 2024 역시 예정된 수순 밟기가 계속 진행중이다. 올해 심어논 초대형 폭탄들 터질일이 줄줄이 대기중이다.
터지는 울화통 매번 치유하기도 지쳐 나쁜놈들 탓하기보다 자괴 자책감과 멍청함에 더 화가 날것이다. 같은 패턴의 반복임에도 매번 당하는 한국인들의 고질적 만성 자괴감이 또 재발된다. 중년층은 쌍팔년도 근저에 또 갇힌 기분이 들것이다.
https://v.daum.net/v/20231224201908443
12.12 역사를 다룬 ‘서울의 봄’ 영화가 천만관객이면 뭐하나?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라. 도둑 고양이 보다 얌전해 보인다고 그 앞에 자꾸 생선 꺼내놓는 멍청함을 탓할수 밖에 없는거다. 아무리 일깨워도 막무가네 자멸을 원해 울부짖는 잡귀들 난동을 막을 방법이 없다.
죽음과 삶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 카르마의 연속성이다. 카르마를 손에쥐고 말아버릴 정도가 아닌담에야 이리저리 정신 못차리게 휘둘려질 것이다. 에고들에겐 온갖 이론 퍼부어봤자 결론은 육체적 조건이다. 걱정의 홍수속에서 다들 자기 생각들이 정답이라고 만법들이 설쳐봤자 한가지 ‘생사’ 갈림 문제로 귀결 된다는 얘기다.
https://youtu.be/dznl-MnXPpg?si=COVkwUzuTJRpGK0J
모든 생물체들에게 삶의 가치는 스스로가 입증해야 하는것이다. 인간에 탑승한 바이러스들의 생존본능에서 가치를 논할 이유가 없을것이다.
다가오는 새해는 가치를 잘 찾아보는 자가 되기를 기원하노라 Adieu 2023 오는구나 2024. 기쁘다 구주 오셨네 캐롤이 사라지니 새해도 설레지가 않도다. 밤이 길어도 동은 터오를것이고 새벽을 보는자가 되기를 희망하노라. 돈 워리야 해피야 어디 있느뇨.
https://youtube.com/shorts/0FZKvHBhwTw?si=D_9_NR45q2Hwihw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