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세상을 살아가는데..지나가기만을 바라는 시간.. | 이 세상이 여태껏 내가 살아왔던 그 세상이 맞다.. 세상이 온통 내 발밑에 있다는 자만감속에서 잘난척 까불고 활개치던 그 세상이 맞다. 달라진건 오직 나 하나다.. 병아리와 맞붙어 싸워도 이길 자신이 없다..김두환급 병아리가 싸우자고 달라붙으면 나는 도망갈힘도 없고 잡아서 내던질 힘도 없다.. 수액으로 버티는 한계가 어디까지일지...하루 세번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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