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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Feb 20. 2020

'진실'과 마주치는 외나무 다리 '외통수'

흘러가는 세월과 다가오는 시간들..


시간앞에서 거짓은 언젠가는 진실과 대면하게 된다. 거짓은 가라앉고 진실은 떠오르리라.. 상반된 두개의 주장이 막다른 길에서 마주쳤을때.. 연적으로 한쪽은 꺽이게 된다. 피해갈길 없는 외나무 다리에서 적끼리 마주쳐 서로 승부를 양보할수 없는 상태를 일컬어 '외통수' 라고 한다. 세월이 흘러가면 모든 거짓들은 곧 '진실' 이라는 외통수에 걸리게 된다. 



흘러가는 세월.. 다가오는 시간...


시간과 세월앞에서 언젠간 밝혀질 거짓말들을 어찌 그리 뻔뻔하게 해댈수 있는지.. 세월과 시간을 끝까지 속일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약은것이 아닌 우매함이다. 거짓 임신했다고 거짓말이 끝까지 갈수도 없고 임신부가 임신을 아무리 감추려 해도 언젠가는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 스스로 백조인데 미운오리 새끼일 뿐이라고 우기던 오리도 결국 세월 앞에선 질겨서 맛도 없는 늙은 오리고기가 될뿐 이란것.. 그것이 시간 앞에서 대면 해야할 감출수 없는'진실' 이다.


각 종교 단체가 말하는


신이 과연 그곳에 있는가?


묻는다면 어른 상대로 유치원 아이가 부동산 사기를 치는것이 가능 하리라 생각하는것과 같다고 할수 있겠다.


아이들 말에 솔깃해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는 이들은 같은 어린아이들 뿐이다. 어른들은 아이가 조잡하게 위조한 서류들이 소꼽장난 임을 쉽게 알아챈다. 그 말장난 같은 소꼽장난 사기들이 밝혀질 날이 다가오고 있다.


거짓 VS 진실 Face 2 Face..


어떤 변명이나 피해갈 방법도 없이 무조건 한쪽이 '거짓' 이라는 판결로 꺽이는 '외통수' 라는 단어의 무시무시한 뜻을 잘 새기기 바란다.


그동안 민중을 혼란 시키며 장사질하던 온갖 잡다한 종교 영성단체들의 거짓들은 다가오는 진실의 시간앞에서 피해갈길 없는 '외통수'를 대면하게 될것이다. 물론 짝퉁인지 모르고 샀다고 항변하는 구매자들 역시 포장을 뜯고 사용했다면 환불 불가다. 흘러버린 세월이 만들어낸 카르마와 시간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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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NPyYNFfv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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