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골)로 맞으리라.
L"Oriental sortira s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penins, voir la Gaule, Transpassera le ciel, les eaux & neige, En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2ː29)
한국의 코로나 대처 방법등이 전세계의 모범이 되어가고 있는것을 보면서 예언들이 말했던 사건들이 베타 버전에서 점점 그 윤곽을 시사하고 있음을 알겠다.그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 모 교단에서 주장하는 자신들 지팡이로대가리에 도장 찍어야 산다는 황당한 이야기 보다는 현재로선발열 진단키트 얼굴에 대고 발열체크 한다고 보는것이 훨씬 현실적으로 납득이 쉽다. 전 세계가 한국의 진단키트를 달라고 아우성 중이고 공공 입출입 장소에선 발열체크를 위해 얼굴에 진단기를 들이대는 중이다. 백신이 나온다면 백신주사를 맞는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
신천지 사태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그런 비상식적이고 지성이 떨어지는 종교 무리들이 예언 따라한다고 방역도 안되는 흰옷입고 설친들 절대 바이러스로 부터 세상을 구원할 사람들로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죽은 귀신들 숭배 하는 토테미즘으로세상을 어지럽히는 사기행각 이었음이 하나둘 일반인들에게 증명되고 있다고 하겠다.
메시아를 알려면 주둥아리로 떠드는 사람보다 실제 핵폭발 위기에서 배트맨 처럼 핵폭탄 짊어지고 가는놈이 누군지 지켜 보면 된다. 상식이다.자기가 앞으로 세상을 구원할 예정이오니 미리 돈먼저 내라 하는건 클라크가 안경벗고 자기가 슈퍼맨 이라고 홍보하면서 너도 날게 해줄께..쫄쫄이 팔러 다닌다는 이야기나다름없다. 내생각엔유치원생들 한테나 먹힐만한 그런 유치한 종교사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솔깃하는것 보면 현 세대 인간 평균 지능이 얼마나 저렴한지를 나타내는 지표인것 같다. 앞으론 진짜냐 블러핑이냐 어벤져스라고 우기던자들 각자가진 패 까보는(Open) 일만 남았다.
메시아로 태어났다고 한들 아무것도 안하고 주둥아리로 내가 누군데 말장난 놀이만 하다가 정작 위기땐 숨는다면 쓸데없는 잡인일 뿐이고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도 실제 위기의 상황에서 답안을 갖고 행동하고 극복하는 사람이 역사의 주인이 된다. 결과가 말해주는 것이지 종교 단체들 처럼 답안은 없으면서 무조건 협박하고 우긴다고 될일이 아니다.
하늘을 핑계삼아 범죄를 저지르는 사기 집단에 대한 처벌은 인간들이 내리지 못한다고 자만하지만 두고보라..작년여름 끝자락에 내가 했던말은 허튼소리가 아니다.온갖 거짓말로 꾸며낸 재미난 천일야화도끝나는 날이 온다.
앞으로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올지라도 허둥대는 물결에 휩쓸리지 말고 차분히 관망하고 깨어 있기를..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이 말이 무슨말인지 안다면 어떤 고난도 능히 통과할수 있으리..
분리수거와 청소가 끝나야 새 가구를 들이게 된다.하늘과 지구도 휴거다 뭐다 자기들 원하는 곳으로 떠남을 선택한 사람들 보다는 남는자들에게 새롭게 정성을 들이는것이 새 살림 이루는데 더욱 효율적이란 생각이 든다. 강아지를 위한다고 고급 와인을 먹이는 짓은 강아지에겐 고문이다. 26만명이 가담했다고 하는 조주빈 사건을 놓고 보더라도알수있듯그들만의 천국이 대다수에겐 지옥이 된다.타인이 말하는 천국을 부러워 하지 말고 각자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아간다.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