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료 포기한 에콰도르..시신들 '길거리 방치'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이, 전 세계 확진자는 120만 명이 넘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환자가 안 나왔던 중남미에서도 이제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축구장을 임시 병원으로 바꿨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축구장. 코로나19 사태로 프로축구 경기는 중단됐고 브라질 당국은 텅 빈 축구장에 임시 병원을 설치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5205409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