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코로나는 낮은 치사율로 소리없이 스며드는것이 특징으로 드러난 감염자만 120만명 이라함은 실제 감염 수치가 어느정도 인지 추산하기가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최소 한자리 배수는 아니라 판단한다.그말은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잠재적 보균자로 이미 전 인류가 코로나의 세력권 안에 들어와 있음을 말한다. 감당 못할 수준으로 언제 폭발 하느냐만 남았다.준비가 끝나고 방아쇠만 당겨지면 본 게임은 시작된다.
현자는 지금의 시대가 과거 선각자 들이 후손들에게 줄기차게 예언 했던 말세의 시간대임을 깨닫는다. 살아있는 생명체중 가장 작은 존재인 바이러스의 인류 대공습은 인류와 자연간의 종의 생존을 건 전쟁이다. 모든 동물들과 다른종들에게 행했던 인류 악행의 카르마를 돌려 받는중 이라 할수있다.
앞으로 인류 문명 문화의 키워드는 지구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친환경이 생존의 제1 키워드가 될것이다.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므로 타인과 주변 환경을 배려하며 살아야 하는것은 기본 상식인데 어느샌가 인간은 그것을 망각한채 탐욕과 개인의 이드 적인 면만을 충족하며 살아가는 저등생물체로 추락해 왔다. 그 한계의 끝에 와 있기 때문에 말세라 칭하는 것이고 계속 지구에 남고 싶다면 새로운 시대에 맞춰 새로운 인종으로 진화해 나갈 해답을 찾아야만 하는것이다.
죽으라고 몇년간 내버려 뒀는데 몇십년만에 스스로 꽃이핀 군자란..
과거엔 사회에 미숙한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악행들에 대해선 앞으로 재활의 여지가 많으므로 용서와 관용을 베풀어 왔지만 그것은 미래라는 나아가야할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최종 답안지를 제출해야 하는 시간대로 더 이상의 공부에 매달릴수 있는 시간은 끝났다. 답안지 내라며 시험 끝나는 종이 울리는데 그 소리듣고 나서야 시험 공부한들 뭔 소용 있으리..
내가 내린 현시대 인간종에 대한 결론은 이렇다. 인간 에고는 신성과 멀어질수록 사악해진다. 그리고 교만해진다. 그런 사람들이 주위의 순진한 사람들을 오염시키고 피딩하며 같이 물귀신처럼 구렁텅이로 끌어들이는데 집단의식에 휘둘려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대다수무지한 중생들이 그 대상이 된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무지로 인해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따라가게 된다.착해도 무지하다면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을 잃게되고 집단의식 속에 물들게 된다. 이 세가지 특성이 구시대 인류종이 가진 적폐로 새 시대에 적응하기 힘든 청산 대상이라고 본다.
즉, 크게 구분짓자면 사악하지 말라,교만하지 말라, 무지에서 벗어나라 3가지 이다. 모든 악행 역시 원시적 무지라는 관점안에 포함 되므로 여태 까지의 '무지' 에서 벗어나는 길만이 답이다. 깨어있으며성숙한 영혼들 만이 과거의 습태를 벗고 새로운 인종으로 한발짝 내딛는 '진화'를 선택한다. 그 진화의 터널로 전 인류가 진입하는 중으로 무사히 Output 되는 사람들이 미래의 주인이 된다.
안 죽고 살아남으면 더 사러 올께요.. 했는데 안죽고 꽃이 활짝폈다.
내 생각에 현 시대 대부분 종교지도자들 자칭 영성인들 많은수가 악하고 교만하며 무지한 이 3가지를 모두 갖췄다. 하나님을 볼모로 잡고 구원을 빌미로 협박하며 전 인류를 상대로 사기질한 댓가를 이제는 치뤄야 한다.서양의 모 교단에서 주장하는 지옥과 같은 말세에 자신들만 선택받아 천국으로 들림 받아 간다는 '휴거'를 원하고 있다면 지금이 지구를 떠나갈 절호의 기회다.
도박판에서 잃는자와 따는자, 모두 같은 도박 천국을 꿈꾸는것 이므로 그들의 천국은 같다. 희대의 엽기 범죄자들도 본인은 억울하다고 항변하는 세상이니 악의 기준, 교만의 기준, 무지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각자가 선택 해야할 답안이다. 모르면 찍어보라. 지구가 받아들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 남는자가 이기는 게임이므로 채점결과는 스스로알게된다.결과에상관없이나처럼 스스로의살아가는 방식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만 있으면 된다.누군가바라는천국이 나에겐 지옥이 될수도 있음을 알기에 나는 아무리 감언이설로 꼬셔도 타인의 천국으로는 가지 않는다.모두 그럴것이다. 오답을 찍어도 누구탓 이라는 핑계는 없다.올바른삶에대해 공부 안한 본인의 무지를 탓할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