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승의 날이다.나는 아직 스승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교사이다.엄격히 이야기하면 아이들에게 지식만 전달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 때문이다.오늘 문득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생각났다.나를 이끌어주시고 많은 추억을 갖게 해주신 진정한 스승님이시다. 연락 한 번 안 하는 제자 부끄럽다.아이들에게 먼저 바라는 교사가 되지말고 내가 먼저 보이는 그런 사람이 되자.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메이커 초등교사🧡감정 인사이터 상담심리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