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도련 그림일기
요즘 계절이 바뀌는 것을 냄새로 먼저 알아차리는 것 같다.어느 순간부터 계절의 냄새가 익숙해지고, 계절과 계절이 자리를 바꾸려 할 때 흘러오는 냄새로 먼저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 냄새가 난다.'고 숨을 흠뻑 들이마시며 얘기하였다.
민식이 두식이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사소한 그림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