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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니킴 Dec 05. 2019

캐나다에서의 첫날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책 본문 일러스트 중에)




밤 10시.

여행지에 도착했다는 설렘보다

걱정과 불안만 가득 쌓여가는 시간.

어둠이 내린 낯선 장소에서 혼자 거닌 추억은 이미 충분한데도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건 어쩔 수없나 보다.

항상 그렇듯이 나는 새로운 곳에 도착과 동시에 어린아이가 되었고

 공항에서의 에피소드도 하나 더 늘었다.



“ 웰컴 투 토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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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떠나보니 어때> 독립서적의 비하인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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