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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얼른 집 알아보고 후딱 나가야겠어!”
원래도 이사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방안에 담배꽁초가 한가득 쌓인 광경을 보고서 하루빨리 나가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어떻게 담배와 옷을 바닥에 널부러트리고 살 수 있는 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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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떠나보니 어때> 독립서적의 비하인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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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집순이.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여정을 기록. 지금은 감사함을 찾는 관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