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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은예슬맘 Jun 27. 2024

당뇨식단,

콩나물무침 만들기, 당뇨식단,식비절약 좋은 반찬


콩나물무침 만들기, 당뇨식단,식비절약,으로도  좋은 국민반찬이죠. 




콩나물무침 


콩나물 200g,


멸치 액젓 0.5T, 소금 약간, 간 마늘 0.5T, 참기름 1T 고춧가루 0.5T 



콩나물은 끓은 물에   센 불에서 2분 데치고 찬물에 헹구고 물기 제거한다.


멸치 액젓 0.5T, 소금 약간, 간 마늘 0.5T, 참기름 1T 고춧가루 0.5T을  넣고  버무려준다.






콩나물은 정말  일주일에 한번은 만들어 먹게 되는 반찬이다 보니   진짜 국민반찬인 것 같아요. 매번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가짓수 채우기도 좋고, 



그리고 가성비도 일단 좋아서  생활비 줄이기로도 좋고, 다른 나물은 잘 안 먹어도 콩나물 안 먹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콩나물무침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겨 찾은 반찬이기도 하고, 먹었을 때,  혈당도 많이 오르지 않다 보니,  정말 편안하게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 











이날 아침으로 떡갈비와 함께 콩나물무침을 먹었는데,  콩나물무침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도  채워주고, 그리고  방울토마토도 먹고, 귀리밥 1/2공기를 아침에 먹었는데,  혈당의 스파이크도 오지 않고 편안하게  혈당이 진행되었어요. 



물론, 저는 아침을 먹고  수시로 걷고,  러닝머신으로 걷기 시작하면서 오전에는 신체활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한상차림 갖추어서 챙겨 먹으면 당뇨식단으로  먹어도  확실히  혈당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구나를 볼 수 있어요.






 콩나물 효능 먼저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말이 있듯이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식품이지만, 비타민c는 없다. 콩나물로 자라면 비타민c가 생겨난다.



콩나물국을 끓이면 단백질 성분이 수용성으로 바뀌어 소화 흡수가 잘되고 그중에 아스파라긴산이라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은 피로회복과 숙취에 큰 효과가 있다.  


콩나물에 풍부하게 포함된 양질의 섬유소는 장내 숙변을 완화해, 변비 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예은 예슬맘 칼럼 










         국민반찬 , 콩나물, 신년 모임 후 꼭 챙겨 먹으세요.

[BY 예은예슬맘] 콩나물유래콩을 발아시킨 우리나라 전통식품으로 고려 때 발간된 향약 구급방에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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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끓은 물에   센 불에서 2분 데치고 찬물에 헹구고 물기 제거한다.



콩나물은   찬물부터  삶아주면  수분이 다 빠져나와서  질겨질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물이 끓으면 끓은 물에 서 살짝 데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는 물에 넣고 젓가락으로 한꺼번에 건져주면 되겠죠.












콩나물을 데칠 때는,  뚜껑을 덮거나  뚜껑을 열거나 한 가지 방법으로  삶아야 비린 맛이 생기지 않아요.  


콩나물은  손질할 때,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됩니다. 껍질만 제거하고  세척하여 삶아주고,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서  물기 제거하고 나서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생각보다 콩나물이 얇지만 길어서 아이들이 먹을 때는  캑캑 거리기도 하고,  목에 걸리기도 해서  아이들이 불편해하기도 하더라고요. 



 그전에는 한꺼번에  뿌리를 제거하려고 했었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기도 하고, 그렇게 잘라주어도  그냥 길다 보니  먹기 어려웠던 아이들의 경험을 생각해 보니, 이렇게 한꺼번에  가위로 잘라주면  시간도 단축되고, 아이들이 먹기 쉬우니 먹기도 편해서 더 좋고 손실류도  줄일 수 있어서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멸치 액젓 0.5T, 소금 약간, 간 마늘 0.5T, 참기름 1T 고춧가루 0.5T을  넣고  버무려준다.



멸치 액젓을  넣어주면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간을 맞출 수 있어요. 다만, 소금을 약간 넣어주는 이유는 간을 맞추기 위해서 가 아니라,  끝 맛이 개운하게 만들 수 있어서  소금은 소량만  핑크 솔트를 이용하여 넣어줍니다.



콩나물은  하얗게 무칠 때는  후춧가루 약간 넣으면 되고,  그래도 고춧가루 넣어서 무치는 것이 더  간맞추기도 쉽고, 더 맛있더라고요. 














당뇨식단 밥 먹을 때, 아침에는 1/2공기,  도시락김,  방울토마토,  콩나물무침 같은 나물류,  단백질류까지 꼼꼼히 챙겨 먹으면 좋아요.



밥은 이날은 귀리밥이었는데 햇반을 먹었고,  평소에는 잡곡밥으로 먹으려고 하는데,    아침을 빈약하게 먹을 때 보다, 확실히 아침을 든든히 챙겨 먹기 시작하니  공복 혈당은 물론이고, 전체 혈당이 스파의 크 폭이 줄어들어서  신체활동을 조금씩 줄여도  일상생활을 해도 될 만큼 혈당이 안정적으로 되는 것 같아요. 



콩나물무침, 콩나물무침 만들기,  아이부터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 레시피 한 번 더 요약해 볼게요.


콩나물은 끓는 물에 2분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주고, 고춧가루, 간 마늘, 참기름, 깨,  멸치 액젓, 소금 약간 넣고 조물조물해주면   끝 


 어렵지 않은 레시피죠.  쉽게 쉽게 만들고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고, 가성비도 너무 좋아서 식비 절약까지 덤으로 챙겨주는 콩나물무침   도전해 보세요.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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