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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나의 흔적

문장 트레이닝

온라인 독서모임 꼬꼬무/[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중에서

by 그래
2024년 05월 13일


마음이 병든 건 착실히 살아왔다는 증거란다.

설렁설렁 살아가는 놈은 절대로 마음을 다치지 않거든.


[나의 문장]

마음이 병든 건 아프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증거란다.

너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많아서 널 보호할 최후의 수단이 된 거거든.


2024년 05월 19일


기타무라 씨. 죽으면 안 됩니다. 죽으면 안 돼요.

인생을 살다 보면 굴곡이 많지만, 그래도 인생은 끝까지 살아낼 가치가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나의 문장]

기타무라씨, 죽으면 안 됩니다. 죽으면 안돼요.

인생이 아무리 내리막길이라도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오르막길이 있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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