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
미운 말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떠나는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라는 걸 훗날 알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몰라도 됩니다. 알아 달라는 건 아니니까.
사랑해. 안녕.
"아루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 소설,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쓰고 있는 아루하라고 합니다. 웹소설 작가로 데뷔 했고 현재는 일반소설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