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먹는 새
종로에 있는 한 빌딩 옆 감나무에는 아직 감이 떨어지지 않고 남아있다.
지난 겨울 바람과 눈을 견디고, 아직 남아 있는 것이다.
한가로이 새들이 날아오더니 매달린 감에 요기라도 하는 듯 보였다.
2025.1.18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