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에 자유
봄은 그렇게 쉽게 오지 않나보다.
나무 가지는 아직 파랗게 잎이 나질 않았다.
내 마음속에 한마리 새가 나무가지 사이에 앉았다.
자유롭게 날다가 쉴곳을 찾아든 새 한마리가 나의 자유를 일깨워준다.
2025. 3.30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