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구름
아침에 해는 갈피를 잡지 못했다.
이내 구름들이 몰려와 출근길 구름 수채화를 만든다.
붓터치가 느껴지는 구름들이 기묘하다.
2025.5.1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