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공이 방향을 바꾸어 굴러간다
더 나은 방향으로,
오르막길로 굴러간다.
하지만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
삶의 공이 어디에 있는지 신중히 생각하는 게 좋다.
올바른 방향으로 구르는지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한다.
문제는 없는지, 지금 정말 괜찮은지 잘 생각해보야 한다.
-리브 마리트 베베르그, 한없이 불투명에 가까운 청춘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P214-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