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만든 길
바닷물이 들어 오고 나갈 때 만들어진 모래사장에서 남은 길이다.
거문도 유림해수욕장의 파도가 쓸고 간 자리.
상처와 고통이 쓸고 나간다.
2025.10.25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