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있는 그대로의 자기 삶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
14. 있는 그대로의 자기 삶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
Nietzsche
나는 사물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고 싶다. 이것은
‘운명애(Amor fati)’! 나는 추한 것과 전쟁하고 싶지 않다. 나는
비난하지 않겠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조차도 비난하지 않겠다.
그런 것들에게서 시선을 돌리는 것이 내가 유일하게 부정하는
것이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나는 긍정하는 사람 그 이상은 되지
않을 것이다.
《즐거운 학문》
莊子
상대를 엄격하게 몰아세우면 반드시 나쁜 마음으로 반응하기
마련인데, 사람들은 그런 것을 잘 모른다. 그러면서 어떻게
결말을 알겠는가? 한도가 지나치면 과장에 불과하고, 군주의
명령을 바꾸거나 성공하기 위해 억지로 권하는 것은 일을
위태롭게 한다. 무릇 사물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따라 마음을
유유자적하게 하고, 모든 것을 부득이한 필연의 운명에 맡긴 채
중도(中道)를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세》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양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