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영혼
“환경은 사물의 영혼이다. 모든 사물은 자신만의 표현을 가지며 그 표현은 사물의 외부로부터 사물에게로 온다.”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서, P120-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