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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미로속의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구조물 사이로 광장을 들여다봤다.
사진처럼 미로속을 들여다보는 잠망경처럼.
사진은 가끔 무언가를 들여다보는 것 같다.
누군가의 마음속을, 누군가의 기대를, 누군가의 아픔을, 누군가의 기쁨을
2024.8.16.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