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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제 누구를 안아줄 수도 있겠다[#03]
이제 누구를 안아줄 수도 있겠다[#01]
두려움이 만들어낸 가시
가시가 만들어낸 혼란
아픈 나도 나고
못난 나도 나다
그 가시마저
그 상처마저
소중한 나의 일부임을
나를 인정하고 안아줘야
이내
꽃 피울 수 있음을
선인장에게
배운다
[storYimoon] 먹먹하기 때문에...! 붓으로 전하는 이문 작가의 그림과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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