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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 Yimoon Sep 06. 2017

씁쓸한 사실, 더 쓸쓸한 마음들

이제 누구를 안아줄 수도 있겠다[#04]


씁쓸한 사실, 더 쓸쓸한 마음들

씁쓸한 사실, 더 쓸쓸한 마음들


누군가 말하는 사랑이

누군가 느끼는 불편이 되기도 하는

씁쓸한 사실


시린 바람 타고

초라하게 나부끼는

더 쓸쓸한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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