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달

먹먹하기 때문에 [#56]

by 이문 Yimoon



텅빈달_중_테두리없음.jpg






텅 빈 달



동그라미가 완성된

하얀 보름달을 보면


텅 빈 달 같아.


새 하얀 빈 공간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어떤 꿈이든

어떤 사랑이든

어떤 일이든


내가 채우고 싶은 좋은 것들로

무엇이든

담으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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