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문 Yimoon Nov 19. 2021

11월의 나무는

먹먹하기 때문에 [ #77 ]








11월의 나무는



11월의 나무는

내게

낙엽을 떨구며


봄에 보자

인사를 한다



















작가의 이전글 이내, 다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