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호수 힐링 카페&헤세의 정원
호수 힐링 카페 브루다(Brewda)
평일 11:00 ~ 20:00 / 주말 10:00 ~ 20:00
카페 부르다(Brewda)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1~2층으로 자리 잡은 카페 부르다(Brewda)
빨간 벽돌 지붕 아래 화이트의 2층 건물인데 마치 유럽풍의 느낌이다.
1층 출입구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서부터 가까이 호수가 보인다.
카페가 아니라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힐링 카페가을 날씨로, 낮엔 따뜻한 햇살로 포근한 날이다.
날씨만큼이나 호수도 잔잔하고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1층 주문 데스크1층에 들어서면 쫙 진열된 베이커리와 주문 데스크가 있다.
오른쪽에서부터 원하는 베이커리를 고르고 주문 데스크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된다.
베이커리는 저쪽에 보이는 곳에서 직접 만들어져서 나온다.
그래서 베이커리 냄새가 더 진하다.
1층 테이블오전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기도 하지만 모두 2층에 있다는 사실.
중간에 길게 뻗는 테이블이며 조명까지. 그리고 테이블은 좌식으로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한다.
아이들과 같이 갔을 때 더 좋은 것 같다.
1층 인테리어넓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베이커리 셀프 커팅2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렇게 베이커리를 셀프 커팅 하는 곳이 있다.
나중에 먹고 나서 포장할 때도 여기서 하면 된다.
위생장갑도 준비되어 있고, 무엇보다 깔끔한 게 맘이 든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층고가 높은 만큼 내부가 훤하기도 한 반면
올라가는 계단이 많다.
부모님과 갔을 때는 살짝 1층에서...
2층여기는 1층보다 2층이 멋스럽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곳!!
테라스의 풍경도 좋지만, 독립적으로 구성된 몇 군데가 있다.
그리고 테라스로 나가는 쪽에 아주아주 큰 돌 테이블과 소파가 있는데
아주아주 멋스럽다. 비오는날 눈오는날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야외 테라스따뜻한 낮 동안에는 밖 테라스에서도 잠시 쉬어보면 좋다.
밤에는 조명이 한층 더 멋스러울 것 같다.
곳곳에 놓은 화분들이 내부의 멋스러움을 더 뽐내주고 있다.
안쪽으로 놓인 방 같은 곳이다. 나무 뒤로 저 밖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맘이 안정된 느낌이다.
이곳에 혼자 있을 때 더 좋을 듯!
시간이 된다면 사람들이 많이 찾기 전 일찍 가보는 것이 더 좋겠다.
베이커리베이커리가 진열된 모습이다. 직접 빵이 구워져서 나오니 신선함과 맛은 보장이다.
브루다 커피를 판매하기도 한다. 지인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베이커리 나오는 곳름다움이 있는 곳인 만큼 음료는 약간 금액이 있는 편이다.
커피 위에 Brewda를 새겨주는 센스
치열한 일주일을 보내고 시간이 날 때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에서 커피와 베이커리로 힐링을~
송추원마을의 작은 정원 '헤세의 정원'
t. 031.877.5111
브루다 커피숍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헤세의 정원을 찾았다.
외곽순환도로에서 송추IC로 들어가면 5분 거리이다.
송추원마을 진입로에 주차장 표시가 되어 있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면, 금액에 따라서 주차료가 무료 제공된다.
북한산국립공원 초입이라 대형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송추원마을 입구송추원마을 입구 산책로이다. 가을 단풍이 시작되었나 보다. 예쁘다.
오랜만에 코스모스가 반갑기만 하다.
헤세의 정원은, 북한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1만여평의 복합 문화 공간
정원안에는 돌잔치, 야외웨딩, 세미나 등의 행사가
가능한 맞춤 공간과 시설이 있는 곳이다.
헤세의 정원은 송추원마을에 자리 잡은 6개의 테마로 이루어져있다.
카페휘바, 네이처독, 그릴휘바, 파티가든, 갤러리H, 세미나룸이 있다.
코로나로 갤러리, 세미나룸등은 개최된지 오래 된것 같고
카페휘바와 그릴휘바가 운영되고 있다.
포토존이다. 여기서 웨딩식도 했었던 것 같다.
카페휘바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이다.
카페휘바는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 곳이다.영업시간은 10:30 ~ 21:30이다.
카페휘바의 2층이다. 야외 테이블이다.
그릴휘바는 피자&파스타가 있는 곳이다. 영업시간은 11:00 ~ 21:30이다.
가족과 지인과 식사도 하고 정원 산책도 할 수 있는 곳
지금 같은 가을 날씨에 더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