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늘봄유정 Apr 26. 2024

수백 개의 꽃씨, 수백 개의 글

< 라라크루 금요문장 공부 >

⭕라라크루 [금요문장: 금요일의 문장 공부] 2024.04.26.

[오늘의 문장] - 지혜로운 습관(쇼펜하우어)

한 자루의 초가 천 자루의 초에 불을 당기 듯, 한 사람의 마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불태워서 마침내 천 사람의 마음을 불태운다.  -톨스토이


[나의 문장]

한 송이의 민들레에서 수백 개의 꽃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듯, 라라크루에서 시작된 우리의 글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에 살포시 내려앉는다. 




글은 계속 쓰고 싶지만 더 이상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를 때,

글쓰기의 의미와 가치,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과 함께 쓰고 싶을 때,

라라크루를 만났습니다. 

6기, 7기 크루로 활동한 지난 6개월이 참 즐거웠습니다. 

우리가 따로 또 같이 쓴 글이 서로의 마음에, 혹은 이름 모를 누군가의 마음에 점 하나를 찍고 뿌리내렸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8기에 다시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hB1MT3FVGR2VVwPF1ggDDBBE0HvrlxQJEzstzJPn1Z3hC0A/viewform


AI가 그려준 그림


매거진의 이전글 모든 출간은 사랑의 결과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