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까치 한쌍이 나무들을 부지런히 오가며 한겨울을 견뎌낸 옛집을 새집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앙상한 나뭇가지가 부리만 활용한 그들의 수고로움이 얼마나 고된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리에 대한 탐욕이 가득해서 양심과 명분 모두를 잃어버린 부끄러움을 모르는 모 정치인과 비교됩니다..
소박한 새의 집도 그 부근이니 한 50억 할려나요..
자신들보다 못한 오늘의 인간군상에게 새들이 주는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