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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0
겨울 가고 봄이 오는 신비
해가 지고 별이 반짝이는 신비
흙을 뚫고 움트는 여리고 여린 씨앗속에
바다에서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결에
이 아름다움을 누리는 나의 심장속에
하나님은 보여주시지
그분의 살아계심을.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과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20
일상의 예술을 살고 싶어서 캘리그라피를 하며 출퇴근 짬짬히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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