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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연주 May 13. 2019

내 인생 하나님을 향해

돌담 사이에

우연히 핀

풀꽃처럼

작고 보잘 것없는

인생같아도

하나님은 내게

비를 주시고

바람을 주시고

해를 주셔요

그리고 나는

하나님을 향해

있는 힘껏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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