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Just as I am
'내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하시네'
.
그랬다
보기 좋은 꽃도 아닌 버려진 풀꽃같은 나였다
누군가가 톡 건드려도 왈칵 눈물이 쏟아질것 같이 생긴
아이에게 주님은 찾아오셨다
내가 너를 지었다고.
이모습 이대로 사랑하신다고.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일상의 예술을 살고 싶어서 캘리그라피를 하며 출퇴근 짬짬히 글을 씁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