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위 신드룸

진짜 사랑이야기는 바로 우리다

by 우연주

아내가 <태양의 후예> 드라마를 볼때 남편은 절대 옆에 있지 말라는 말이 있었다.

괜히 옆에 있다 오징어신세 못면하다는 '남편안전수칙'이 나올만큼 신드룸이 된 드라마.

십대에서 사오십대(더올라가려나~?^^)의 모든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바로 유시진대위다.

티비앞에서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에게 하는 대사를 들으며 "암뇨,네네~~" 자기가 대답하며 몰입하면서 드라마본다는 언니들의 얘기에 웃음이 났다.

"모든 순간 비겁하지않고 용감하고 잘생기기까지" 했다는 강모연의 고백처럼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을까 싶을만큼 일도 잘하고 사랑도 잘하는 남자.

여자인 우리들로써는 일은 모르겠지만 사랑 잘하는 남자이기 때문에 몰입의 힘을 발휘하여 강모연을 보지만 날봐주듯하며 드라마에 빠지는게 아닌가.


그러니 남자들아, 송중기처럼 잘생길수야 없겠지만 멘트라도 좀 따라해주시길.

유시진의 눈빛처럼 애인을 아내를 바라봐주고, 가끔은 로맨틱한 말도 던져주길.

그래서 드라마의 유대위가 아닌 실제 내애인, 내남편 유시진을 하나씩 갖게 해주길.

누가 아나, 사랑받는 여자는 이뻐진다는데 어느 날 송혜교보다 예뻐진 아내를 보게 될지도.

대본이 아닌 실제로 사랑에 빠져 결혼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드라마보다 더 리얼한 사랑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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