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영근 Jul 28. 2023

훌륭한 일터는 탁월한 동료들이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대표와 직원들은 본인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체크해보면 그저 평범하거나 일부는 회사의 방향과 벗어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메타인지가 부족한 거죠.


이는 인간의 사회 생활하는 과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니 자신을 알라'라고 얘기했고 종교 지도자 역시 '니 뭐꼬?'를 화두로, 명상의 핵심도 원자 즉 '나'에서 출발합니다. 


인간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깨닫게 하고자 선인들은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 했으며 대표도 직원에게 본분을 깨닫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와 방법을 제안해야 합니다.

직원들을 평가하는 좋은 지표가 있어 공유합니다.




"훌륭한 일터는 탁월한 동료들이 있는 곳이다"



[레벨5] 탁월함


- 본인의 역량이 팀을 넘어 전사에 기여함

- 효율적으로 타 팀 및 팀원과 커뮤니케이션하여 전사 목표 달성에 영향을 미침

- 복잡한 업무를 단순화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회사의 민첩성에 도움을 줌



[레벨4] 기대를 크게 초과함


- 본인이 가진 역량을 활용하여 목표 달성에 기여함

- 목표 달성에 따라 실행 - 측정 - 학습-개선 프로세스를 구조화함

- 본인의 역량을 통해 팀 전체의 목표를 달성하게 도울 수 있음



[레벨3] 기대를 초과함


- 정량적 목표 설정이 가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프로젝트를 수립할 수 있음

-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 틀을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설정하여, 업무 개선에 활용함

- 상사/동료 피드백을 목표 달성과 학습에 빠르게 연결시킴



[레벨2] 기대를 꾸준히 충족시킴


- 프로젝트와 데일리 루틴 업무를 비교적 잘 수행함

- 정략적 목표 설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연결하지는 못함

- 상사/동료 피드백을 업무에 반영하지 않음

-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 툴과 업무 관련 학습을 수행하지 않음



[레벨1] 개선이 필요함


- 목표 달성을 위해 주어진 프로젝트와 데일리 루틴의 우선순위를 구분하지 못함

- 중요한 것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지 않음

- 주요 프로젝트 수행에 실패하고, 잦은 실수로 팀의 효율성을 저해함

- 시간 내 맡은 업무를 완료하지 못하고, 실패의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