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대표와 직원들은 본인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체크해보면 그저 평범하거나 일부는 회사의 방향과 벗어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메타인지가 부족한 거죠.
이는 인간의 사회 생활하는 과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니 자신을 알라'라고 얘기했고 종교 지도자 역시 '니 뭐꼬?'를 화두로, 명상의 핵심도 원자 즉 '나'에서 출발합니다.
인간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깨닫게 하고자 선인들은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 했으며 대표도 직원에게 본분을 깨닫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와 방법을 제안해야 합니다.
직원들을 평가하는 좋은 지표가 있어 공유합니다.
[레벨5] 탁월함
- 본인의 역량이 팀을 넘어 전사에 기여함
- 효율적으로 타 팀 및 팀원과 커뮤니케이션하여 전사 목표 달성에 영향을 미침
- 복잡한 업무를 단순화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회사의 민첩성에 도움을 줌
[레벨4] 기대를 크게 초과함
- 본인이 가진 역량을 활용하여 목표 달성에 기여함
- 목표 달성에 따라 실행 - 측정 - 학습-개선 프로세스를 구조화함
- 본인의 역량을 통해 팀 전체의 목표를 달성하게 도울 수 있음
[레벨3] 기대를 초과함
- 정량적 목표 설정이 가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프로젝트를 수립할 수 있음
-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 틀을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설정하여, 업무 개선에 활용함
- 상사/동료 피드백을 목표 달성과 학습에 빠르게 연결시킴
[레벨2] 기대를 꾸준히 충족시킴
- 프로젝트와 데일리 루틴 업무를 비교적 잘 수행함
- 정략적 목표 설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연결하지는 못함
- 상사/동료 피드백을 업무에 반영하지 않음
-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 툴과 업무 관련 학습을 수행하지 않음
[레벨1] 개선이 필요함
- 목표 달성을 위해 주어진 프로젝트와 데일리 루틴의 우선순위를 구분하지 못함
- 중요한 것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지 않음
- 주요 프로젝트 수행에 실패하고, 잦은 실수로 팀의 효율성을 저해함
- 시간 내 맡은 업무를 완료하지 못하고, 실패의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