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너무 많은 사랑을 줬죠
왜 그땐 그걸 몰랐을까요
그저 웃기만 했던 그 시절에
내가 조금만 더 알았더라면
도시락 들고 소풍도,
꽃길 따라 걸었을 텐데
말 못 한 마음들만
이제야 흘러내려요
보고싶다는 말에
미안함을 담아서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이 그리워요
너무 멀어 닿을 수 없어
내 마음에 묻어두어요
함께 있고 싶어도
그럴 수 없기에
가장 가까이에
당신을 묻어두어요
받은 사랑 나눠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을까요
아무도 몰랐던 그 아픔 속에
내가 곁에 있었더라면
상처보다 웃음 먼저
나눠줬을 텐데
혼자였던 그 시간
이제야 안아주네요
사랑한다는 말에
그리움을 담아서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이 그리워요
너무 멀어 닿을 수 없어
내 마음에 묻어두어요
함께 있고 싶어도
그럴 수 없기에
가장 가까이에
당신을 묻어두어요
아직 아물지 않아
눈물이 흐르고
자꾸만 생각이 나요
그날 그 시간에
내가 말하겠죠
“정말 보고 싶었어요...”
보고싶다는 말에
사랑을 채워서
그날, 내 마음
당신께 전할게요
가장 가까이에
언제나 그 자리에
당신을
묻어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