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에 입 하나는 사시사철 빗장으로 걸어 매고 고갯짓으로 말하리라 좋은 것도 끄덕끄덕 싫은 것도 끄덕끄덕 끄덕이는 여운 속에 언젠가는 마알간 하늘이 내 눈 속에 들어와 곱게 누우면 내 눈은 하늘이 되어 바다가 되어 귀 닫아도 들을 수 있는 눈감아도 볼 수 있는 부처 같은 그런 사람 되면 내 온 살과 영혼은 꽃이 되리라 연꽃이 되리라
Pentax K-1 Tamron SP AF 70-200mm f2.8 Di LD [IF] Macro 200mm, ƒ/3.5, 1/160s, ISO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