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각자의 인생에서 주인공이다.
하지만 그 당연한 진리 앞에서 나는 늘 위축됐다.
내 인생의 무대에서
조연이나 엑스트라를 자처한 적이 수도 없이 많았다.
아니 주인공으로 당당히 섰던 적이 있기는 했을까?
주위사람들의 한마디에 위축되고
작아진 적도 셀 수 없이 많았다.
내 잘못이 아닌데도
누가 내 잘못이라고 하면
그렇구나, 내가 잘못했구나 덥석 인정했고
나 자신을 몰아세웠다.
그렇게 누군가의 한마디에 수도 없이 흔들렸고,
내 인생의 주인공 자리를 쿨하게(?)
다른 누군가에게 양보했다.
나는 왜 그렇게 내 인생 무대에서 나를 밀어냈을까?
스스로 작아지기 바빴을까?
그래서 이젠 내가 당당히 주인공이 되기로 했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소홀했던 나에게 잘하기로...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더 늦기 전에...
그래서 브런치북 <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기록이자
나처럼 자신에게 인색한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보듬어주고 싶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