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살아진다

by 글쟁이예나

때때로 책의 한 구절이나

노래 가사가 마음을 툭 건드릴 때가 있다.


언젠가 tv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한 소절에 마음이 울컥한 적이 있었다.


"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


난 왜 이 가사를 듣고 울컥했을까?

힘든 순간도 묵묵히 견디며 살다 보면

어떻게든 살아진다는

당연한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일지도...


누구의 인생인들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내 삶도 참 쉽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그 시간들을 견뎌냈을까 싶을 만큼 힘든 날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았을 때는 정말 많이 괴로웠다.


하지만 시간은 나를 힘들게 했던 감정들도

조금씩 무뎌지게 만들었다.


애써 떠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어떻게든 잊고 지내려고 마음을 다잡았다.


망각은 신이 준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나를 힘들게 했던 일은 빨리 잊고

앞만 보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정답에 가까워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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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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