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평화
살다 보면 가끔 아니 자주
내가 갖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그것을 가진 사람에 대한 부러움이 밀려올 때가 있다.
그저 미련을 버리는 게 최선인 줄 알지만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돼서
시시때때로 너무 힘들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된다면
사는 게 지금보다 수월해질까?
내가 원하지 않는 마음을 무 자르듯 잘라낼 수 있다면
사는 게 편할까?
당연히 편하겠지! 싶다가도 한 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든다.
만약 이별 후 밀려오는 후회와 미련, 아쉬움을
순식간에 몰아낼 수 있다면 어떨까?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명곡들 중
대부분(과장 좀 해서)의 곡들이
탄생하지 못했겠지.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명곡들이 한두 곡이냔 말이지.
비단 노래뿐만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예술 작품들이 사랑과 이별을 소재로
만들어졌을 텐데... 어휴~세상 삭막해질 수도...
이렇게 생각하니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나쁘지만은 않은...
암튼 나는 부러우면 지는 거다! 를 가슴팍에 새기고
내 마음을 최대한 잘 다스리는 걸로~
*커버이미지: 포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