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그들과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꿈을 꾼다.
그러려면 함께 하는 동료들과
목표를 향한 방향성을 공유해야만 한다.
그 과정의 중심에는 구성원의 정체성과 적극성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랑이 있어야 한다.
내면의 이야기를 따라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건설적인 학습을 추구하다 보면 경험치가 쌓인다.
그렇게 올바른 방향성 안에서 유기적인 정체성 협력은, 우리가 원하는 세상으로 데려다줄 거라 믿는다.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