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_요가하자
<요> 가에 스 <며> 드셨습니까?
지금은 요가에 완전히 스며든
저이지만..
제게도 요가가 어색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어쩌면 저는
<스핑크스 자세>라고 하는,
팔꿈치를 바닥에 내린 채 상체를 들어보는
부장가 아사나의 전 단계 자세!
여기서 팔을 펴는 게 요가가 좋아지기에
가장 힘들었던 구간 같아요.
맨날 허리통증과 정형외과 한의원 투어ㄷㄷ
요가, 나랑 안 맞나?
그러다 점점 하나 둘
원리를 '이해'를 하게 되면서
재밌다 못해 완전히 빠져서
강사반도 듣고
하루에 4~5타임 수련해도
계속계속 요가만 하고픈,
요가에 미친 <요치광이>가 되었답니다.
푸핫
여러분의 요가 적응기는 어떠셨나요?
이 피드를 보면
'엄훠! 이거 나야 나'
하시는 요기, 요기니들!
오늘도 행수!
Ps. 욷카타와 우타나는 헷갈리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