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요돌 Aug 15. 2017

네번째 출근

밥값을 해야 한다 01





이런 주제의 삽화는 처음인데




뭘 어떻게 그려야 되지?








.

.

.



도통 방향을 못 잡은 체 점심시간이 되었다







"아직 그러니까.."









(그림체! 그래 !)



"저도 그랬어요 한.. 일주일?

그림체만 잡히면 빨라져요"



'그렇구나 .. 난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다시 천천히 해 보자'








매거진의 이전글 세 번째 출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