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튀르키예 지진

스터디욭

by 이가겸

2/6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


현지 시간 오후 1시(한국 시간 오후 7시) 기준 최소 1397명이 숨지고 6000여 명 이상이 부상

지진이 오전 4시대에 발생해 잠을 자던 주민들이 대피 기회를 놓쳤고 시리아에서는 2011년부터 계속된 내전의 여파로 구조 인프라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인명 피해를 키운 걸로 보임


폭우, 폭설, 강풍 등의 현지의 기상 악화 또한 구조를 어렵게 만들고 있음

아직 한국인 피해자는 발견 X


2/7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튀르키예에서 3419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이날 오전 발표. 시리아 정부와 시리아 반군 측이 발표한 사망자가 1602명으로 집계되면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5000명을 넘어섬.

수색과 구조작업이 계속되면서 사상자 집계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옥타이 부통령, “악천후가 지속되면서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토로


-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 구조단체 화이트헬멧, “수백 가구가 여전히 잔해 속에 묻혀 있어 사상자 집계가 훨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尹, 7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구조인력 급파, 긴급 의약품 지원 등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외교부, 지진 발생 뒤 연락이 두절됐다가 재개된 우리 국민은 튀르키예 현지 대학을 다니는 유학생으로서 현지 우리 공관의 안내에 따라 ‘안전 지역’으로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짐. 다른 1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현지 우리 공관에서 계속 연락을 시도 중

> 이번 지진과 잇단 여진에 따라 카흐라만마라슈, 하타이 등 튀르키예 동남부 6개 주에 이날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국가·지역에 발령하는 여행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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