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컨디션이 좋지 않다. 꼭 이렇게 뭔가 풀리지도 않고, 한 없이 뒤쳐져있는 기분에 휩싸일 때가 있다. 이럴 때 일 수록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건강을 위해 잠시 멈췄던 아침 도넛도 먹고, 엉뚱한 생각에 빠져도 봐야겠다. 가끔 이런 때가 오면, 세상에서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은 오롯이 나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 보다도 나에게 집중하는게 훨씬 더 빠르게 마음고 몸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利駕謙 세상을 넓고 겸손하게 보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