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숨은벽 능선에 올라 가을을 보내며 생각합니다.
좁은문이 나타나면몸을 숙이고 낮은 자세로 지나가야 한다고.. 지금의 완고 한듯한 시련은 잠시 부앙 거리며 천방지방 했던 때문이라고.. 곧 숨은벽 위 소나무에 눈꽃이 피고,또 분홍빛 진달래가 바위틈 사이 군데군데 피어나는 아름다운 능선이 펼쳐질 것입니다.
최 병용 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