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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랙커피 Dec 05. 2022

나에게 주는 선물

오늘도 소소한 하루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당신과 나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것이 있다.

같은 자리에서 항상 똑같은 차림의 당신을 맞이 하지만 언제나 새롭기만 하다.

항상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 속에 빠지고 당신의 깊은 샘에 빠진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옷을 입는 당신이지만 난 그런 당신을 사랑한다.

피곤할 때 당신을 보며 잠에서 깨고, 언제나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과 입을 맞춘다.

나의 사랑이여.

-커피 예찬-





또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하나
카페인 가득 커피 한 잔 하며
이번 주도 힘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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