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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용신선 Nov 19. 2023

공동 저자소개

<야담 항아리>의 항아리 만드는 이들

용신선

본명은 김용선. 한양대에서 구전설화를 전공했다.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똥-방귀-오줌 등 아브젝트를 소재로 한 3편을 포함하여

몇 편의 KCI등재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함께 엮은 책으로는 <은유로서의 똥>(소명출판, 2023)이 있다.

동아시아고대학회 사업이사, 동아시아비교문화국제회의 정보이사 등을 맡으며

선문대, 안동과학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연구소에서 동학들과 닉네임을 달고 함께 야담집을 읽는 중이다.


체동

본명은 조자성. 중국 산서 성(산시성, 山西省, Shānxī Shěng) 주시에서 왔다.

대련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석사 논문을 엮으며 박사과정을 준비 중이다.

<모브사이코> 등의 서브컬처를 좋아하고 한국프로야구를 즐기기도 한다.

귀여운 캐릭터와 고전 사이의 젊은 산책자이다.


하괴저

본명은 이주형. 신명 나는 고교생활을 뒤로하고 한양대 국문과 학부3학년에 재학 중이다.

옛 글과 옛 영웅들이 좋아 한학 공부를 시작했다. 훗날 더 깊은 학문을 꿈꾼다.

군입대를 코앞에 두고서도 선배들 사이에서 용맹스럽게 옛 글을 읽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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