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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topian Jan 10. 2021

성공과 실패

나태함의 자기 합리화

   없이 반복되었을 반성은 결국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자기 합리화를 남기고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않았다.

  반성은 끝이 없이   있겠으나 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어차피  쓸데없는 일이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고 지난 일은 어리석은 반복을 하지 않을 정도만 남기고 버리는 것이 최선이다.

  어차피 인생이 그렇게 근사하지도 않고 그렇게 비참하지도 않으니 이제 그만 마음을 돌려 새롭게 웃으며 시작하는 .

  나의 지난 일을 꼬집어 가며 다른이의 성공에 비춰 나를 짓누른다 하더라도 나의 모자람만  상처 날뿐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도 그랬거니와 나도 그랬다.

   어차피 오늘이다.

     있는 것을 해나가자.

   너를 때린다 하더라도 지난 너의 삶이 달라지는 것은 없고 앞으로의 너의 삶이 의미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10년이 지난 어느  오늘을 저주하지 않도록.

   그것밖에  일이 없고 그렇게 해야지만 다가올 날에는  이런 넋두리는 않게 된다.


  이제  이상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

 징징대는 모습은 그저 실패자의 모습일  아무도 애석해하지 않는다.

네가 가지지 못했다면 가질  있도록 네가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래도 안되면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

누구의 비난도 개의치 말고 누구의 평가도 개의치 말고 그저   감고 나를 바라보자.

 저주스러운 나도 나이며 반가운 나도 나이다.


길게 말할 것 없고 그냥 너를 반기고 할 일을 해나가는 것.


삶은 나를 가장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있으며 늦된 자가 덧 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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