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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느Yonu Mar 13. 2023

폭식하는 버릇을 떼어내기가 참 힘들다


몇 년 전부턴가 야간에 폭식하는 버릇이 생겼다.

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초조할 때 이런다.


굳은 다짐으로 며칠간 폭식을 끊어보아도

결국 다시 밤늦게 폭식을 시작한다.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알면서도 이런다.


오늘은 폭식하지 않기를 한번 더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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