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이 떨어진 거리를 신나게 뛰어가는 초등학생

by 유광식
21.0×14.8 cm, 종이에 색연필, 2022


* 이름이 뭐였더라? 유난히도 수업을 잘 따르던 아이. 다음 해 중학생이 될 6학년이었는데 시대 전환에 대한 두려움 없이 밝기만 했다. 그런데 모두 숨길 순 없었는지 짠한 사고가 가끔 툭 하고 떨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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